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2001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30% 붕괴도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17일 시간외거래를 포함한 마감 기준으로 30.30%로 떨어졌습니다.외국인은 6월 9일부터 30거래일 연속 순매도 공세를 퍼부으면서 8조 3천억 원을 팔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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