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측 “나르샤, 전속계약 만료…브아걸은 유지”(공식입장)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나르샤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나르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나르샤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활동은 독자적으로 할 예정이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 활동은 유지한다”며 앨범은 꾸준히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료, 제아, 나르샤는 내가 네트워크와 계약이 종료되자 가인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이후 개인 활동이 많아진 나르샤가 먼저 홀로서기에 나선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 ‘어쩌다 ‘다가와서 ‘아브라카다브라 등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았다.

현재 네 멤버는 연기, 예능,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