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문가비가 공항패션으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문가비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 홍콩 (2018 MAMA in HONG KONG)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문가비는 남다른 몸매 비율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는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숏패딩과 조거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삭스앵클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다양한 컬러와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완벽한 룩을 완성한 그녀의 남다른 감각이 감탄을 자아낸다.
문가비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몸매 진짜 좋다. 역시 다르네”, 포즈 하나 하나가 모델 티가 나네”, 라임색 패딩도 완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비가 시상자로 참여하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 홍콩은 올해 10년을 맞은 ‘2018 MAMA WEEK의 대미를 장식하는 축제로, 오늘(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엠넷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li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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