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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막내딸 애교에 함박웃음…’행복한 딸바보’
입력 2018-12-14 1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14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빠 언니 등원하면 꼬맹이 듬뿍 이쁨 받는 시간. 백주부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께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종원과 막내딸 세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뒤태를 자랑하는 세은이와 그런 세은이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백종원. 똑 닮은 두 부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백종원은 세은이의 귀여운 애교에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딸바모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네. 저도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세은이가 벌써 일어서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백주부님은 참 좋은 분이네요. 아빠로서도 남편으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참 부럽습니다”, 괜히 감동하게 되네요. 백주부님 눈에서 꿀이 뚝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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