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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득녀, 다둥이맘 합류에 누리꾼 “엄마 닮아 예쁠듯”
입력 2018-12-14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양(37)의 셋째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정양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라고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한 정양은 이듬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정양은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셋째는 딸입니다. 처음 성별을 알게 된 날 너무 기뻐 온 식구가 소리지르던 날이 기억나”라고 셋째의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양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딸이 엄마 닮아 예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정양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셋째 성장 사진도 많이 보여주세요”, 너무 축하 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앞으로 삼남매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리엘아, 두 오빠 사랑 받고 예쁘게 자라렴”, 몸 조리 잘하세요”, 순산 축하 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쁜 리엘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모습 보여주세요”, 예쁜 공주님 앞으로도 사랑스럽게 잘 크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인기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인기로 불렸다.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정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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