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병재, 생활 밀착형 굿즈 ‘매일병재’ 출시…욜로+횰로 아이템
입력 2018-12-14 10:49 
유병재 굿즈 오픈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유병재의 세번째 공식 굿즈 ‘매일병재가 출시됐다.

14일 오전 YG와 모바일 패션 앱 스타일쉐어가 협업하여 출시한 ‘매일병재가 출시돼 팬들을 찾았다. 이번 굿즈는 ‘횰로 ‘인싸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현재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욜로(YOLO)에 ‘나 홀로의 뜻을 결합한 ‘횰로 세트는 유병재의 아이덴티티를 재치 있게 반영한 칫솔, 방한마스크, 세안밴드로 구성돼 있다.

또 인사이더 아이템이라는 의미의 '인싸 세트는 N행시 엽서 카드, 에어팟 보호필름, 미션카드와 스탬프 세트로 이루어졌다. 이는 유병재 굿즈를 SNS에 인증하는 1020세대의 심리를 반영했다.


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유병재 얼굴이 전면에 프린트된 캐리어 커버도 제공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대중들과 친숙하게 소통하는 유병재의 소통의 미학과 밀레니얼 세대들의 SNS 놀이 문화를 담은 생활 밀착형 아이템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유병재 놀이를 만들며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은 그가 이번 굿즈로 또 어떠한 호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