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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이지혜, 5주간 출산 휴가..한혜진·박하선 임시 DJ
입력 2018-12-14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의 DJ 이지혜가 출산 휴가를 떠난다.
이지혜는 지난 주 ‘오후의 발견 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전하며 약 5주 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는 5명의 임시 DJ가 이끌어간다.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이 각각 일주일씩 임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10월부터 ‘오후의 발견 DJ로 합류한 이지혜는 출산이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오늘(14일)까지도 '투혼'을 발휘해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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