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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준호, “유행어 ‘쟈나쟈나’는 조혜련 말투다” 고백
입력 2018-12-13 23:16  | 수정 2018-12-13 2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인생술집 김준호가 유행어 탄생 비화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유행어 자판기로 불리는 개그맨 임하룡, 김준호,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쟈나쟈나” 유행어의 모티브에 대해 김준호는 사실은 조혜련 선배 말투를 따라한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패널들이 맞장구치자 김준호는 혜련이 누나의 그 말투를 리메이크한 거예요”라며 그 사실을 알더니 혜련이 누나가 바로 멱살 잡더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사실은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소개하는 것도 ‘붐이에요를 따라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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