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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윤소이, 장나라에 신성록X오아린 부녀관계 ‘폭로’
입력 2018-12-13 22:48  | 수정 2018-12-13 22: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윤소이가 장나라에게 진실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가 소현황후의 의문사를 파헤쳤다.
이날 서강희(윤소이 분)는 오써니에게 "그날 소현황후와 폐하가 싸웠다. 소현황후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고 폐하가 의심하면서부터 두 사람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진실을 전했다.
이어 오써니가 소현황후가 원래 심장질환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강희는 전혀. 건강한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써니가 "말해줘서 고맙다.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겠다"고 하자, 서강희는 "그 보답, 지금 갚아달라. 태후(신은경 분) 마마가 저를 죽이려고 한다. 지켜주겠다고 약속해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서강희는 사실, 아리 애기씨(오아린 분)는 소진공주(이희진 분)의 자식이 아니다. 폐하의 딸이고 제 딸이기도 하다”고 진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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