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나리’ 백아영, “시모 서운한 일 있으면 집 나가셔” 폭로
입력 2018-12-13 21:0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세 며느리들이 시모에 바라는 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에게 바라는 바를 공개적으로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이 며느리들에게 시어머니에게 바라는 점 하나씩을 부탁했다. 이에 전업주부 백아영은 어머님이 서운하신 게 있으면 꼭 집을 나가신다”면서 그러지 않았시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는 애기들한테 해주고 싶은 게 있으면 오신다. 조금 눈치 보면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만삭의 초보 새댁 이현승은 배가 나와서 쉬라고 걱정하시는데,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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