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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X존 시나, 한국팬들에 깜찍한 애정 표현(V라이브)
입력 2018-12-13 17:24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 존 시나 사진=네이버 V라이브
[MBN스타 김노을 기자]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가 한국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범블비 주역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가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진행은 에릭남이 맡았다.

이날 에릭남은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에게 한국에서 유행한 손가락을 가르쳐줬다.

에릭남이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본 존 시나는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보낸다”며 흔쾌히 제스처를 따라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 또한 카메라를 향해 앙증 맞은 손가락 하트를 발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범블비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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