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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미군철군 계획 마련
입력 2008-07-19 05:05  | 수정 2008-07-19 05:05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이라크 주둔 미군 철군을 위한 전반적인 일정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말리키 총리는 화상회의를 통해 이라크 상황이 개선되면 외교와 안보협정에 이런 목표를 넣는 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에서 미 전투병력 추가감축 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반적 시간계획을 포함하는 게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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