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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리부트2’ 성훈, 병맛 코믹연기부터 공감대까지 맹활약
입력 2018-12-13 11:34 
마음의 소리 리부트2 성훈 사진=<마음의 소리 리부트 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성훈이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 성훈은 기막힌 코믹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유쾌한 코미디 연기는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하는 생활 연기까지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것.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 2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웹툰 작가 조석(성훈 분)과 그의 여자친구 애봉(권유리 분)이 뜻하지 않게(?) 아이 율이를 갖게 된 조석이 초보 아빠가 되어 겪는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와 가족 간의 따스한 사랑을 그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드라마다.

극 중 조석으로 완벽 변신한 성훈은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연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조각 같은 외모와는 상반된 코믹한 표정과 대사,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내공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는 철저하게 준비되지 않은 초보 아빠의 서툰 육아 연기로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상대역인 권유리(애봉 역), 아역배우와 함께 환상의 가족 케미스트리를 펼치며 대체불가의 폭풍 매력을 발산, 여심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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