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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씨잼, 소속사 계약해지 직접 부인 “가짜 뉴스” [M+★SNS]
입력 2018-12-13 10:16 
씨잼 소속사 결별 부인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래퍼 씨잼이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부인했다.

12일 씨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라는 글을 올리며 소속사와 결별설을 직접 반박했다.

또한 이날 그는 래퍼 챙스타 앨범 수록곡 ‘스펌맨에 피처링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고 모 씨로부터 10차례 대마초 112g을 구매하고 자택 등에서 3차례 대마초 흡연, 지난해 10월 코카인 0.5g을 코로 흡인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그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1차례 흡입했던 엑스터시 경우 실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아 엑스터시 흡입은 무혐의 처리됐다.

그는 출소 후 지난 9일 SNS를 통해 뮤비만 찍고 돌아온다. 너네 다 X됐어”라며 신곡을 언급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중은 그를 향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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