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경기지부, 오는 20일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8-12-13 10:14  | 수정 2018-12-13 10:14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오는 12월 20일 지역주민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협 경기지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기지부 신청사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 행사 일정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 행사에서는 다양한 건강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저염식 식단 요리법,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의 ‘건강운동 쇼, 왕종근 MC와 전문의가 함께하는 ‘건강OX퀴즈, 윤택의 ‘나는 자연인이다 서적 사인회 등 메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혈압측정,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원하는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 입장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OX퀴즈쇼 정답자 중 10명 내외를 뽑아 다양한 경품도 증정합니다.

본 행사는 12월 20일 건협 경기지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입장입니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지난 12월 4일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청사는 지상 5층, 지하5층, 4천 148평 규모로 단일 검진센터로는 경기도 최대 규모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신청사에 맞는 의료인력과 최신장비 등을 구축해 경기도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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