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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유재환, 샘 오취리와 접전 끝 다크호스 부상
입력 2018-12-13 09:06 
‘대한외국인’ 유재환 샘 오취리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BN스타 김노을 기자] ‘대한외국인 유재환이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놀라운 퀴즈 신공을 발휘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환은 법대 출신”이라며 고등학생 때 학생회장도 했을 정도로 머리가 좋다”고 유재환의 배경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유재환은 명수 형이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지만 집안 자체가 스스로 이끌어갈 능력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펼쳐진 퀴즈 대결에서도 유재환은 논리 정연한 설명과 뛰어난 유추 실력으로 보는 이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그는 결국 샘 오취리와의 접전 끝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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