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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명품 복근 자랑…‘괴력의 떡방아질’ 포착
입력 2018-12-13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채 ‘괴력의 떡방아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김지석이 호기롭게 ‘생애 첫 떡방아질에 도전한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측이 5회 방송을 앞두고 안방극장에 복근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김지석(유백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톱스타 유백이 4회에서는 김지석-전소민(오강순 역)-이상엽(최마돌 역)의 삼각로맨스가 제대로 불 붙어 시청자들의 광대를 절로 실룩거리게 했다. 특히 전소민 생각에 잠 못 이룰 만큼 그녀에게 빠진 김지석과 매사에 투덜대지만 알아갈수록 그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젖게 된 전소민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에 순백(강순+유백)커플의 쌍방로맨스를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석-예수정(깡순 할머니)이 찰떡처럼 쫄깃한 떡방아질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커다란 절굿공이를 들고 호기롭게 생애 첫 떡방아질에 나선 김지석은 괴력의 떡방아질로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마치 알토란 복근에서 샘솟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듯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김지석의 거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수정은 그런 김지석의 모습을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살아생전 본 적 없는 복근에 집중한 듯 입술을 삐죽 내민 채 두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이에 두 사람이 떡방아질 배틀을 벌이게 된 이유와 김지석이 상의 탈의까지 한 채 괴력의 떡방아질에 왜 나서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12월 13일부터 SK B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KT olleh tv 17번, LG U+tv 17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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