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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복면가왕’ 섭외 왔지만 거절...출연할만한 실력 아냐”(라디오스타)
입력 2018-12-12 23:41 
‘라디오스타’ 장윤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장윤주가 ‘복면가왕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김원중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앨범을 냈다는 말에 MC들이 놀라자 모르신 분들이 많다”라며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어쿠스틱하고 재지한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적 취향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면가왕 섭외가 많이 왔다는 그는 섭외 왔는데 ‘복면가왕 할 정도로 파워 보컬리스트 아니다. 감성대로 부르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탈락을 목표로 하면 된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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