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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마 일본] 마마무, 페이보릿 보컬상 “멋진 아티스트 되겠다”
입력 2018-12-12 2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마마무가 ‘2018 MAMA(마마)에서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2일 오후 7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에서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 열렸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한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하다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너무 감사드린다. 마마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10주년이 되는 날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큰 상 주셔서 올해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진 아티스트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MAMA는 오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시상식에 이어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진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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