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 "실내온도 20도로"

산업통상자원부는 명동 예술극장 일대에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2018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출범식에 이어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절전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도 진행됐습니다.
올해 캠페인 주제는 '투게더 20℃'로 겨울철 건강 실내온도인 20℃를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