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내일 개최 합의
입력 2018-12-12 19:30 
내일(13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이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과 관련해 실무회의를 갖습니다.
우리 측 대표는 김창수 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이며 북측에선 황충성 부소장이 나올 예정으로, 통일부는 "연내 착공식을 목표로 실무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진희 기자 /jhookiza@naver.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