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銀-웨스턴유니언 모바일 해외송금서비스
입력 2018-12-12 17:37  | 수정 2018-12-12 19:46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이 11일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언과 모바일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웨스턴유니언이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지급 결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통해 향후 모바일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웨스턴유니언의 200여 개국 55만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24시간 365일 편리하게 모바일 무계좌 해외 송금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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