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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해변에서 즐긴 낭만적 신혼여행..."로맨틱"
입력 2018-12-12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39)의 달달한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사람의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해변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신혼여행을 만끽중인 박 대표와 그런 박 대표를 카메라에 담으며 하트 스티커로 애정을 표현하는 조 전 아나운서에게서 꿀 떨어지는 신혼의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진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석양으로 물들고 있는 해변의 풍경과 함께 메뉴판을 인증하며 로맨틱…?”이라는 문구로 행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낭만적인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완전 로맨틱한 허니문. 좋겠다”, 행복하세요.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네요”, 여기 어딘가요?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두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눈에 보이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축하를 보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지난 8일,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JTBC를 퇴직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조수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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