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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김혜자Χ남주혁과 `눈이 부시게’ 웃었다...“감사하고 행복한 현장"
입력 2018-12-12 16:25  | 수정 2018-12-12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 팀의 웃음이 끊이지 않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행복한 현장. ‘눈이 부시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 나란히 앉아 있는 한지민, 김헤자,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단발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지민과 그런 한지민을 손으로 가리키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자의 모습이 다정하다. 남주혁은 두 사람의 바라보며 달콤하게 미소짓는다. 세 사람의 모습에서 ‘눈이 부시게 팀의 찰떡 호흡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이 부시게 파이팅 입니다”, 세 분 모두 미소가 정말 눈이 부시네요”, 사진 보니 더욱 더욱 기대되네요. 촬영 힘내세요”, 어쩜 선한 인상이 이리 닮았는지. 정말 화기애애해보여요” 등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올해 영화 '미쓰백', '안시성'으로 각각 영화 시상식 주연상, 신인상을 각각 휩쓴 한지민, 남주혁이 설명이 필요없는 김혜자와 호흡을 맞추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 손호준, 김가은 등이 함께하며, 내년 방영 예정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한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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