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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유노윤호, 아빠보다 존경해…위인전에 올라야 하는 영웅”
입력 2018-12-12 16:00 
‘라디오스타’ 딘딘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딘딘이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를 존경한다며 급사랑 고백을 한다. 이와 함께 그는 음원 발매 전 셀프 유출을 노리며 신곡 ‘딘딘은 딘딘을 방송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모델 장윤주, 모델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함께하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이 방송된다.

딘딘은 ‘두니아를 함께했던 유노윤호를 ‘친형 같은 존재라고 지칭하면서 그의 인간미 넘치는 행적을 공개했다. 그는 ‘두니아 회식 당시 유노윤호에게 감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우리 아빠보다 존경한다”며 위인전에 올라야 하는 ‘영웅이라고 칭해 모두를 웃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딘딘은 자기애 넘치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래퍼로서 자신의 음원 수익이 높지는 않지만 방송 출연 등 종합적인 수입이 래퍼들 중 ‘톱 A급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딘딘은 지난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를 맡고 난 뒤 주변의 부추김으로 인해 연예대상에 갈 걱정을 한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발탁되진 못했지만 이후 많은 프로그램에서 MC 제의가 들어왔다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딘딘의 열정 넘치는 개인기 시전 타임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며, 딘딘은 신곡 ‘딘딘은 딘딘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음원 발매 전 ‘라디오스타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는 ‘셀프 유출로 홍보 효과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실제 신곡 무대에서는 흥 넘치고 멋진 래핑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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