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프라노 캐슬린 김, 데카 데뷔 앨범 ‘콘 아모레스’ 발매
입력 2018-12-12 15:01 


소프라노 캐슬린 김의 데카 데뷔 앨범 콘 아모레스(Con Amores)‘가 오늘(12일) 발매됐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칼다라의 작곡가를 시작으로 마우로 줄리아니의 ‘6개의 노래,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 베네수엘라 출신 프랑스 작곡가 레이날도 안 그리고 바르셀로나 출신 작곡가 페르난도 오브라도스 등 21개의 곡들이 담겼습니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의 노래가 다양한 작곡가들과 노래들 사이에서 다양한 색채감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유명 기타리스트 박종호가 이번 앨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조수미, 신영옥, 홍혜경 이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오픈 한국인 소프라노로 기록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 데뷔 이후 11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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