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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이혼고통 견디고 일어섰다…쏟아지는 응원 메시지
입력 2018-12-12 14:22 
낸시랭 이혼고통 사진=낸시랭 트위터
[MBN스타 대중문화부] 낸시랭 이혼고통을 견디고 다시 일어섰다. 낸시랭은 개인전 개최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낸시랭을 향한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낸시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준비를 마쳤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 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낸시랭이 개인전 작품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낸시랭은 현재 왕진진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계속해서 입장차를 보이던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법적 공방전으로 번진 상황.

갖은 논란에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내던 두 사람은 결혼 9개월 만에 서로에게 등을 돌렸고, 뚜렷한 입장차를 보이며 진실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처 꼭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고통과 시련을 예술로 표현.. 꼭 보러 갈게요” 늘 응원합니다” 기대되는 전시! 꼭 갈게요” 낸시랭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8 낸시랭 개인전 ‘터부 요기니-헐리우드 러브(Nancy Lang Solo Exhibition Taboo Yogini- Hollywood Love)는 서울 강남구 갤러리오월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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