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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다이어트 선언 후 날렵해진 근황…물오른 미모 [M+★SNS]
입력 2018-12-12 13:58 
오정연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 사진=오정연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선언 후 날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 공연 무사히 잘 끝났어요~ 휴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한국무용 독무에 도전한 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 전공인 오정연은 춤극 ‘삼호정 여인들에서 한국 무용 독무에 도전, 우아한 한복 자태와 몰라보게 날렵해진 브이(V)라인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달 오정연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다소 살이 붙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주목받자 오정연은 살 찐 걸로 실검 1위.. 솔직히 말하면 두 달 만에 11kg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오정연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 사진=오정연 SNS


오정연은 사실 실감 못 했지만, 기사 사진이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입니다”라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을 뺄 것 같다. 다이어트 돌입합니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오정연은 두 시간 자고. 아침식사로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주스 한 잔”라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주 후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홈초이스의 사전제작 청춘 멜로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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