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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모발이식 최초 고백 “앞머리 너무 날아가…성공률 높다고”(아내의 맛)
입력 2018-12-12 10:03 
이휘재 모발이식 커밍아웃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모발이식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가족과 함께 가발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예전에 가발을 썼던 적이 있다”며 자연스럽지 않더라. 괜히 150만 원만 날렸다”고 가발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저도 앞머리가 너무 날아가서 수술했다”고 모발이식을 고백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앞머리 이식 성공률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박명수는 저는 다행히 아직 시술을 안 하고 버티는 중”이라고 뿌듯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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