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GC코리아, 내년 REPO 중개 시작
입력 2018-12-12 09:45 

글로벌 중개사 BGC파트너스 한국법인인 BGC코리아(BGC캐피탈마켓 외국환중개)는 내년부터 환매조건부채권(레포;REPO) 중개업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BGC코리아는 현재 원화 및 외화채권과 이자율파생상품은 물론 외환 스왑(FX Swap), 시장평균환율(MAR) 거래 등 외화파생상품 등을 중개하고 있다. 레포 중개 업무로 국내 금융시장과 해외금융시장간 연결 고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레포 데스크를 신설하고 경력사원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채용은 이달중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이메일을 통해 문의를 받고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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