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크로닷 잠적, 살던 집도 팔고 ‘행방 묘연’
입력 2018-12-12 09:24  | 수정 2018-12-12 11:04
마이크로닷 잠적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마이크로닷이 잠적했다. 살던 집도 내놓으며, 행적을 감춘 것.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마이크로닷의 행적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20억대 사기 혐의에 대한 경찰 재수사가 결정되고 난 후 잠적했다.

형 산체스 역시 예정된 신곡 발표를 미루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에 마이크로닷의 한 이웃 주민은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밤에 짐을 빼놓는 것을 봤더라”고 말했다.

근처 부동산 주인 역시 그 집 나갔다. 이사 가셨다. 주인 바뀌었다. 이사한 지 얼마 안됐는데 집을 내놓으셨다. 내놓은 지 얼마 안 돼 다른 집주인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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