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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박나래 "초대 손님? 방탄소년단·강다니엘 느낌"
입력 2018-12-12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 멤버가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강다니엘 느낌(?)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노사연이 박나래와 함께 크리스마스 코스튬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은 박나래에 "파티니까 친구들이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나는 파티를 할 때마다 남녀 수를 맞춘다. 정말 유명한 국내 한류스타다. 힌트를 주자면 가수"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노사연은 "원하는 멤버가 있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방탄소년단과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방탄소년단 느낌이다.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날보러와요'는 방송인들이 평소 꿈꿔왔던 인터넷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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