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하, 2019년 문 연다…1월 2일 컴백 확정
입력 2018-12-12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청하가 정초부터 가요계를 핫하게 달군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내년 1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보다 더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존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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