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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국가부도의 날`·‘보헤미안’ 양강체제 굳건 ‘적수 無’
입력 2018-12-12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풍 또한 여전하다. 굳건한 양강체제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1일 하루 8만939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역주행 1위에 재등극한 이후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9만7667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2674명으로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722만1862명이다.
공효진의 첫 스릴러인 '도어락'은 6만803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96만9062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해 오늘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1만8520명으로 4위를, '모털 엔진'이 1만5336명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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