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채택된 유엔 이주 글로벌콤팩트, GCM에 참여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164개 회의 참가국이 GCM에 모두 동의했다며, 이번 달 중으로 이를 승인하기 위한 유엔 총회 결의가 채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CM은 체류 조건과 관계없이 노동시장을 비롯한 이주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164개 회의 참가국이 GCM에 모두 동의했다며, 이번 달 중으로 이를 승인하기 위한 유엔 총회 결의가 채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CM은 체류 조건과 관계없이 노동시장을 비롯한 이주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