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트넘, FC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조 2위로 챔스리그 16강행
입력 2018-12-12 07: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비기면서 극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1분간 활약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로 비겼다.
2승 2무 2패 승점 8로 조별리그를 마친 토트넘은 승점이 같은 인터밀란에 원정 다득점에 앞서 조 2위로 16강에 올라섰다.
최종전 전까지 토트넘과 승점이 같았던 인터밀란(이탈리아)은 같은 시간 홈에서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1-1로 비기면서 결국 조 3위로 밀려났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