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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은행장들, "자산 건전성 관리 힘써야"
입력 2008-07-18 11:45  | 수정 2008-07-18 11:45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주요 은행장들이 금융협의회를 갖고, 하반기 은행들은 자산 건전성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은행장들은 최근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아직 큰 문제는 아니라면서도, 국내 경기 둔화에 대비해 자산 건전성 관리에는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은행장들은 또 CD, 은행채 등 시장성 수신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은행 경영 안정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이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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