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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수경, 김장파티 준비…“추억 나누고 싶어”
입력 2018-12-11 23:44 
‘불타는 청춘’ 김장파티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김장파티를 준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의 진두지휘아래 김장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은 어릴 적 김장하는 날은 잔치였다. 그런 분위기가 그리웠다. 사람이 왁자지껄하는 게 그리웠다. 그래서 식구라고 생각하는 동생들과 추억을 나누고 싶었다”며 김장파티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양수경은 김장을 하기 위해 준비한 재료들을 펼쳤다. 또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멤버들에게 일바지를 나눠줬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했다. 김광규와 이연수는 무채 썰기를,보니허니 구본승, 강경현은 밑재료를, 한정수는 속 버무리기를 담당했다.

보니허니 커플은 함께 김장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최성국은 잘 논다”며 빨리 일하라”고 다그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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