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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측 “12월 계약 만료…1인 기획사 설립”(공식입장)
입력 2018-12-11 17:21 
최강희 계약만효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최강희가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최강희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희와 재계약 없이 예정대로 12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맹가네 전선시대 ‘단팥빵 ‘보스를 지켜라, 영화 ‘여고괴담 ‘쩨쩨한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한편 최강희는 현 소속사와 12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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