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추가 웨딩화보 공개…깨 쏟아지는 신혼 [M+★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웨딩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조수애 JTBC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추가로 게재했다.

추가 공개된 웨딩화보 속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손을 맞잡은 채 환히 웃고 있다.

특히 박서원의 깔끔한 정장 차림과 조수애의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이목을 모은다.

지난 8일 조수애와 박서원은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야구 행사 진행을 위해 야구장에 방문한 조수애와 야구 구단주였던 박서원은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13살 나이 차를 극복,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JTBC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