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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니콜 키드먼, 대단한 배우"
입력 2018-12-11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니콜 키드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아쿠아맨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제임스 완 감독과 배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가 참석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오스카상을 받은 여배우와 작업한 것은 처음이다. 어려운 역할이었다. 해안으로 뛰어들어서 구해야 했고 그 감정을 되받아서 어머니는 대면하는 장면이 모든 감정의 문이 열리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 키드먼은 대단한 배우다. 카메라 밖에서도 훌륭한 배우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유머를 잘 받아줬고 굉장히 좋은 장면이었다”고 털어놨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19일 개봉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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