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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남편 황태경의 특급 외조 “남편이 일일 매니저”(컬투쇼)
입력 2018-12-11 15:41 
‘컬투쇼’ 나르샤 남편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컬투쇼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일일 매니저로 나서 아내를 외조했다.

1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뮤지, 게스트로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편이 일일 매니저로 함께 왔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모았다.

DJ 김태균은 이왕 온 김에 얼굴 좀 보여달라”고 요청, 방청객에 앉아있던 나르샤 남편은 수줍게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이 모습을 본 스페셜 DJ 뮤지는 나르샤 남편과 제가 동창이다. 저분이 춤을 엄청 잘 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에 나르샤 남편이 춤을 췄었는데, 댄스팀에 한 자리가 남아서 저를 추천해줬다. 덕분에 댄서로 활약할 수 있었다”고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춤을 보여달라고 부탁, 나르샤 남편은 무대로 나와 웨이브를 선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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