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로 시작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오전 한 때 1,009원대까지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10시3분 현재 어제보다 90전 상승한 1,013원7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세계 신용경색 우려가 부각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어, 장 막판 급등세가 재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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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 때 1,009원대까지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10시3분 현재 어제보다 90전 상승한 1,013원7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세계 신용경색 우려가 부각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어, 장 막판 급등세가 재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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