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롱패딩을 산뜻하게, 우아하게 스타일링했다.
윤승아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월호 화보 촬영 차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 나타난 윤승아는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중, 고등학생들의 유니폼이 된 블랙 롱패딩이 올해는 네이비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윤승아는 네이비 롱패딩에 밝은 색 코디로 화사하게 연출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동안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6일 개봉한 일본 영화 '인생 후르츠'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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