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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감각적 롱패딩 공항패션으로 뽐낸 `청순동안美`
입력 2018-12-11 14: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윤승아가 롱패딩을 산뜻하게, 우아하게 스타일링했다.
윤승아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월호 화보 촬영 차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 나타난 윤승아는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평소 연예계 사복패션 일인자다운 윤승아의 공항패션도 화제가 됐다. 윤승아는 베이지 니트와 와이드 팬츠에 네이비 컬러의 네파 패딩을 아우터로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중, 고등학생들의 유니폼이 된 블랙 롱패딩이 올해는 네이비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윤승아는 네이비 롱패딩에 밝은 색 코디로 화사하게 연출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동안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6일 개봉한 일본 영화 '인생 후르츠'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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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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