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오영식 코레일 사장 국회 국토위 불출석…명패만 덩그러니
입력 2018-12-11 13:44  | 수정 2018-12-18 14:05

오늘(11일) 오전 강릉선 KTX 열차 탈선사고 현황보고를 위한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오영식 코레일 사장자리에 명패가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 사장은 오전 전체회의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 사장 대신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이 현황보고를 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잇따른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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