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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1월 7일 컴백 확정…`1도 없어` 업그레이드판
입력 2018-12-11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2019년 1월 7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1월 7일 컴백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미에 ‘걸크러쉬를 더한 콘셉트다. 더욱 짙어진 ‘핑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컴백은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원앤식스)의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1월 5, 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개최해 새해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그간 'FIVE(파이브)', 'LUV(러브)',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에이핑크는 최근 ‘1도 없어로 강렬한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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