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원=지승준 이모? 남편 류승수에 조카까지 훈훈 “언니가 지승준母”

[MBN스타 대중문화부] ‘동상이몽2에서 윤혜원이 플리마켓을 연 가운데, 윤혜원이 지승준 이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혜원, 류승수 부부가 둘째 기부 태교를 위해 플리마켓을 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던 MC들은 윤혜원이 운영하던 쇼핑몰이 유명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승수는 엄청 유명한 쇼핑몰을 운영했다”라고 답했다.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운영한 쇼핑몰은 친언니 윤효정과 함께 운영한 쇼핑몰이다. 윤혜원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윤효정의 경우 아들이 ‘날아라 슛돌이 출신인 지승준으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에서 훈훈한 외모로 많은 누나, 이모 팬을 끌어 모았던 출연자다.

그는 ‘슛돌이에서 하차한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고, 현재 학업에 전념하고 하고 있다. tvN ‘명단공개 2017을 통해 공개된 지승준은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