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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할 퀸’, MBC 스페셜 10개월만 최고치 기록 [M+TV시청률]
입력 2018-12-11 11:32 
‘내 심장을 할 퀸’ 사진=MBC 스페셜
[MBN스타 안윤지 기자]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이 10개월 만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795회 전국 시청률은 4.3%로 지난 794회 시청률 1.9% 보다 무려 2.4% 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2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MBC 스페셜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평균 보다 더 높은 5.2%를 기록했는데 2018년 한 해동안 지금까지 ‘MBC 스페셜 수도권 시청률이 5%가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 심장을 할 퀸 MBC 스페셜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40대 여자였고 그 다음 50대 여자가 뒤를 이어 많이 시청했다. 40대 여자 시청률은 5.0%, 50대 여자 시청률은 4.7% 였다.

이날 ‘MBC 스페셜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급 부상한 밴드 퀸을 집중 조명한 ‘내 심장을 할 퀸을 방송했다.

사람들은 프레디 머큐리를 따라하는 등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문가들은 현재 퀸 열풍이 비틀즈 열풍보다 더 하다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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