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핑크, 9년차 걸그룹의 고혹美
입력 2018-12-11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신년 컴백을 앞두고 고혹미를 뽐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의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셀프 카메라 콘셉트로 꾸며진 사진에서 에이핑크는 강렬한 붉은 톤의 의상을 수려하게 소화하고 있다. 아홉 개의 사각 프레임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공연의 콘셉트로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상반된 컬러를 내세워, 더욱 업그레이드된 자신들만의 ‘청순 카리스마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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