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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김성은·정조국 부부, 첫 부부 예능…‘따로 또 같이’서 대만 여행
입력 2018-12-11 08:21  | 수정 2018-12-11 0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정조국 선수와 첫 부부 예능에 도전한다.
남편인 정조국 선수(강원 FC)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다.
‘따로 또 같이는 같은 여행지에서 따로 여행을 즐기는 유명인 부부의 모습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대만으로 ‘같이 여행을 떠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따로 여행할 예정이다.
2009년 혼인한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둔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평소 서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뽐내온 바 있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공식적으로 첫 부부 예능 출연인 ‘따로 또 같이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가 출연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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